안녕하세요, 유엑스스토리입니다.
화면마다 버튼 모양과 입력 방식이 달라지면 새 화면을 만들 때마다 같은 질문을 반복하게 됩니다. 디자인 시스템은 이때 공통으로 사용할 기준을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큰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현재 서비스에서 반복되는 문제와 다음에 만들 화면을 함께 살펴보고 필요한 범위를 정해야 합니다. 작은 프로젝트에도 적용할 수 있는 도입 순서와 운영 관점의 확인 사항을 소개합니다.

01반복되는 불일치부터 찾아봅니다
새 기능을 추가할 때마다 비슷한 버튼을 다시 만들거나 같은 오류에 서로 다른 메시지를 사용한다면 공통 규칙을 점검할 때입니다. 여러 팀이 같은 서비스 화면을 작업할 때도 기준을 공유할 필요가 커집니다.
현재 화면에서 반복되는 요소와 자주 수정되는 요소를 모아보세요. 화면 몇 개만 있는 서비스라면 최소한의 스타일과 핵심 컴포넌트부터 정리해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02사용 중인 UI를 먼저 분류합니다
기존 디자인 파일만 보면 실제 서비스의 예외 상황을 놓칠 수 있습니다. 운영 중인 화면을 함께 확인하고 버튼, 폼, 표, 팝업, 알림처럼 역할별로 묶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용도가 다른 요소와 모양만 다른 중복 요소를 구분하세요. 하나로 통합할 때 영향을 받는 화면과 사용자 행동을 확인한 후 기준을 정해야 합니다.
03토큰은 이름보다 사용 의미가 중요합니다
색상·간격·글자 크기와 같은 값을 공통으로 관리하면 변경 범위를 추적하기 쉬워집니다. 이때 “파란색”만 정의하기보다 주요 행동, 오류, 비활성처럼 쓰임새를 함께 정리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브랜드 색상이 바뀌었을 때 어떤 요소가 함께 바뀌어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모든 수치를 세분화하기보다 팀이 일관되게 사용할 수 있는 단계와 명명 규칙부터 합의합니다.
04컴포넌트의 상태와 사용 규칙을 작성합니다
기본 모양만 있는 버튼은 실제 화면을 설명하기에 부족합니다. 선택, 로딩, 오류, 비활성 상태와 함께 언제 사용하는지, 다른 요소와 어떤 관계인지 정리해야 합니다.
폼에서는 입력값 오류가 발생했을 때 메시지 위치와 수정 방법을 명확히 안내해야 합니다. 키보드 조작과 초점 표시처럼 시각 디자인 외의 동작도 함께 검토하면 구현 과정의 판단 기준이 됩니다.
05디자인 파일과 코드의 범위를 맞춥니다
Figma에서 컴포넌트를 만들었다고 개발용 컴포넌트가 자동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디자인에서 사용하는 속성과 개발에서 사용하는 속성을 맞추고, 실제 화면에 적용해 차이를 점검해야 합니다.
대표 화면 하나를 시범 적용 대상으로 정해보세요. 표, 검색, 상세 패널 등 주요 요소가 조합되는 화면에서 확인하면 개별 요소만 볼 때 드러나지 않던 문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06운영 담당자와 변경 절차를 정합니다
새 화면을 만들 때마다 예외가 생길 수 있습니다. 누가 새 컴포넌트를 승인하고 기존 규칙을 수정하는지 정하지 않으면 시스템과 실제 화면이 다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변경 이유, 영향 화면, 적용 시점을 기록하고 사용 중단된 요소의 대체 방법을 안내하세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드는 것보다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며 필요한 범위를 확장하는 운영이 중요합니다.
| 구분 | 확인 내용 |
|---|---|
| 기초 규칙 | 색상·타이포그래피·간격·사용 의미 |
| 컴포넌트 | 상태·속성·동작·사용 예와 예외 |
| 운영 체계 | 담당자·변경 기록·검토 절차·코드 반영 |
상담 전 체크리스트
- 반복되는 UI 문제를 정리했나요?
- 디자인과 코드의 제공 범위를 나눴나요?
- 대표 화면에서 조합을 확인했나요?
- 변경 승인과 배포 담당자가 있나요?
오늘 글에서 얻어갈 핵심 3가지
1. 현재의 반복 문제부터 해결하세요.
라이브러리 크기가 성과는 아닙니다.
2. 모양과 동작을 함께 정의하세요.
상태와 예외가 구현의 기준이 됩니다.
3. 운영 규칙을 포함하세요.
적용 이후에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관련 기술 참고: W3C WCAG 빠른 참조: 키보드 조작·초점·입력 안내
우리 프로젝트에 적용하려면 무엇부터 준비할까요?
현재 상황과 필요한 업무, 희망 일정을 알려주세요.
기획·디자인·구현 범위를 함께 정리하겠습니다.